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은 치료를 너머 치유를 추구합니다.

질병을 고치며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를 너머서 질환과 통증으로 인해 촉발된 심리적, 정서적 아픔까지 돌보는 포괄적 돌봄을 치유로 정의합니다.
우리에게 불현듯 찾아오는 질병은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통증까지 우리 인생에 남깁니다. 치유는 외적 통증을 치료하고, 내면의 통증을 완화하여 다시 온전한 삶을 회복하도록 돕는 포괄적 돌봄까지 포함합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은 영성 치유를 지향합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혼은 인간을 구성하는 가장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영역입니다.
영성 치유란 인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포함하는 전인적이며 포괄적인 치유를 지향합니다. 영성 치유는 영적인 영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조화와 균형을 회복하여 온전한 치유(holistic healing)에 이르도록 돕는 사역입니다.
우리 안에 일그러지고 어그러졌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사역이 영성 치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한다!" 는 세브란스의 비전을 온전하게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십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과 치유의 은총이 모든 영혼과 육체 가운데 임재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육체의 질병과 내면의 고통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