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생애 주기에 맞춘 최고의, 최선의 선천성 심장병 진료
1991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개원하면서 국내 최초로 소아심장과가 소아과에서 분리 독립하였고, 이와 더불어 선천성심장센터를 개설하여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과 전문 의료진을 갖추어 국내외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선천성심장센터는 질환이 진단된 신생아와 소아로부터 성인 이후의 삶까지 생애 주기와 환자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진료’는 물론, 첫 진료부터 퇴원까지 최대한 환자를 배려하는 한 번 더 ‘생각하는 진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병원을 방문하는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중재술 치료(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 심방중격결손 기구폐쇄술, 심실중격결손 기구폐쇄술 등)는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소아 심실보조장치(Ventricular Assist Device) 분야에서도 국내를 선도하는 등 선천성 심장병 진단과 치료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