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고혈압 환자들의 희망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국내 최초로 1994년 대동맥 스텐트그라프트시술, 1996년 경동맥 스텐트 시술을 시행한 이래 다양한 대동맥, 말초동맥, 정맥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국내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연 500건 이상의 대동맥, 말초동맥 중재시술과 연 300건 이상의 대동맥 및 말초동맥 수술, 그리고 연 250건의 정맥수술을 시행하고 있어 국내 혈관분야 최다 시술, 수술 건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많은 의료진이 혈관센터에서 연수 및 교육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혈관분야 임상 및 기초연구 데이터들이 국내외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혈관센터 의료진은 심장내과, 심장혈관외과, 영상의학과의 전문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복잡하고 치료가 어려운 혈관질환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본 혈관센터에서는 매주 정기적으로 다학제 회의를 통하여 환자치료의 최선의 치료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준비하여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혈관센터팀은 환자 분들의 건강한 혈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