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완전정복을 향하여
간암의 완전정복을 향하여 세브란스 연세암병원 간암센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고안된 원스톱 시스템으로 단일 창구를 통해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학과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연세암병원 간암센터는 세계 최초로 방사성 동위원소인 I-131 리피오돌(lipiodol)을 이용하여 치료와 온열요법을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및 토모테라피로 최적의 방사선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암센터는 간암의 치료와 조기진단에 있어 세계 최대 규모의 진료실적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에서도 종양의 존재를 확인하는 물질인 간암표지자 개발 및 임상적용과 함께 간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국책연구과제를 받아 자료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간암예측모형을 개발하고 특허도 출원하였습니다. 일본 구루메의대 암 치료 첨단연구센터와도 공동연구협정을 체결하는 등 외국 연구기관과도 긴밀한 관계를 쌓아 간암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